16회 원·달러 환율 전망 문제와 해설
2012. 10. 22
[문제] 원·달러 환율 전망에 대한 두 전문가의 의견이 다음과 같을 때, 각각에 이어질 말로 옳은 것은?
◇A 경제학자 : 한동안 달러화의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므로… .
◇B 경제연구소장 : 현 시점은 원·달러 환율의 최저점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
(1) A : 미국산 물품의 수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2) A : 달러 외채 상환에 대한 부담은 가중될 것입니다.
(3) B : 보유하고 있는 달러는 지금 원화로 환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4) B :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5) B : 달러로 수입대금을 지급해야 하는 기업은 하루 빨리 처리해야 합니다.
[해설]
A는 달러화 약세, 다시 말하면 원화의 강세(원화 환율의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원화 값이 강세를 이어가면 수출업체엔 손해인 반면 수입업체엔 이득이다. 따라서 미국산 물품의 수입은 가능한 한 늦추는 게 이익이다. 또 달러화 부채를 많이 가진 업체는 원화 환산 빚부담이 줄어든다. 반면 B는 지금이 원화 가치가 최고라고 본다. 앞으로 원·달러 환율이 오를(다시 말해 원화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다. 원화 환율이 오르면 수출엔 이익이고 수입엔 손해다. 달러 부채를 가진 업체들도 부담이 늘어난다. 따라서 보유하고 있는 달러는 원화 환전을 늦추고, 미국 여행은 원화 값이 비싼 지금 가는 게 현명하다. 달러로 수입대금을 결제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당장 대금을 지급하는 게 이익이다.
정답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