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환율상승과 수입대금 문제와 해설
2012. 01. 20[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문제] 수입대금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주)청춘은 환율상승 위험에 대비해 수입 대금 1만달러를 달러당 1200원에 살 수 있는 달러화 콜옵션을 총 50만원에 매입했다. 그런데 대금을 지급할 옵션만기일에 환율이 달러당 1300원으로 상승했다. (주)청춘이 수입대금을 지불하는 데 들어간 총 비용은?
① 1200만원
② 1250만원
③ 1300만원
④ 1350만원
⑤ 1400만원
[해설] 수입업체인 (주)청춘은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하락(즉 원화 환율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 수입대금을 지급할 미래 특정일에 1만달러를 달러당 1200원에 살 수 있는 콜옵션을 50만원에 매입했다.
그런데 수입대금을 결제할 날짜가 됐는데 환율이 달러당 1300원으로 올랐다. 이때 콜옵션을 행사하면 (주)청춘이 1만달러를 확보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1만달러×1200원+50만원(콜옵션 매입 비용)=1250만원이다. 콜옵션을 사지 않고 수입대금 만기일(옵션만기일)에 시장에서 1만달러를 산다면 1300만원(1만달러×1300원)이 드는 데 비해 50만원을 절약한 것이다. 하지만 만약 대금지급일에 환율이 1100원으로 하락했다면 시장에서 1만달러를 사는 데 1100만원이 들어 150만원을 손해보는 셈이 된다. 정답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