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시험문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2012. 08. 21
안녕하세요.
밑에 있는 글에서 통화량을 결정하는 주체에 대한 질문에 중앙은행, 시중은행, 예금자 모두가
답이라는 설명은 어느 정도 수긍이 됩니다.
여기서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문제 표현 자체에 관한 것입니다.
문제가 "통화량을 결정하는 경제주체를 고르시오" 와 같거나 유사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만약 통화량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주체가 질문이었다면 3가지 주체를 모두 해당되는 것으로 답했겠지만
고민하다가 "결정"하는 주체는 아무래도 중앙은행만 해당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에
중앙은행으로 택하였습니다. 중앙은행이 공개시장조작, 재할인율, 지급준비율 등의 방법을 통해서
통화량의 정도를 결정하는 주체인 것이고, 그 외의 주체들은 중앙은행에 의해 주어진 상황에
맞추어 대출 비율을 정하거나 예금을 하는 등의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시중은행과 예금자는 통화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체일 수는 있어도, 결정짓는 주체로 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에 관한 질문이 아니라 말의 애매한 표현에 대해서 여쭈어봐서
죄송하지만 한 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