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기간이 아니라서 취소 못해준다는 말만 하지 마시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세요..

전 학점이 걸린 문제가 어제 결정이 나서 이번주에 가야하는데

사회적 이슈가 아니라 취소판정이 날 수 없다고 하면 3만원을 그냥 날리난는 건가요..

만약 취소가 안된다면 다음 시험으로 넘길 수 있게 해 주세요...

학점을 위해서 3만원을 포기하세요 라는 말은 듣고싶지 않습니다.

일정금액이라도 환불조치를 하는 방안도 없이 운행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부주의하게 신청한 것도 문제가 있지만, 학교에서 결정이 어제 난 것이기 때문에

불가학력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하지 않으시고 취소는 불가능하다라는 입장만 고수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부디 좋은 답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