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때 238점으로 2등급을 받고 6회 때는 좀 준비해서  237점으로 2등급을 받았습니다.

근데 1점차임에도 5회 시험은 백분위는 2.06%고 6회시험은 1.07% 인데요
측정된 시험의 신뢰성지수가 높아졌다고 해도,
일률적으로 등급을 정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설마 시험을 봤다는 4400명 중에서 경영경제졸업생 이상의 경제이해력을 갖춘 사람이
45명 정도 밖에 안되겠습니까? (심지어 이번에 S등급이 없었다고 들었구요.)

이정도로 등급의 석차백분비가 오락가락하여 등급컷이 크게 차이 나니깐
절대적인 점수에 따른 등급이 아니라,
실제 문제의 정답률에 따른 변환점수에 따라서 등급을 두든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