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테샛 문제 중 상황 추론에 해당하는 문제입니다. 지문의 내용을 통해 현재 상황이나 전망을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것인데요.이런 문제는 제시문 내용으로 풀어야 합니다. 이 문제 제시문은 "금통위가 금리를 크게 낮췄고 은행 예금 금리가 떨어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은행 예금 금리보다 높으니 이 정도 금리에 돈을 넣으면 손해다."라고 돼 있습니다.
즉, 지난해 10월 당시의 여러 상황들... 사상 유례 없는 금융위기, 이로 인한 신용 경색, 은행들의 유동성 문제 부각 등의 사건들은 지문에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통 금리가 큰 폭으로 인하되면 은행의 신용창출 기능이 강해지고 은행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지난해 말이나 올해의 경우에도 우량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은 진행됐고, 금리가 낮아질 수록 이자비용도 낮아지기 때문에 신용도가 높은 사람들은 더 싼 값에 돈을 빌려 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신용도가 낮고 담보가 없는 사람들은 대출받기가 어려웠던 게 사실입니다.
요컨데 이 문제는 통화량의 개념과 은행의 신용창출 기능을 묻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