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11월 28일 공릉중 20고사장 응시자입니다. 감독관 교육에 관해 유의 부탁드리고자 하는데 어느 쪽으로 문의드려야할지 몰라 q&a 게시판에 남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독관께서 시험 관련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아 안내를 번복하시고 애매하게 뭉뚱그려 설명하시어 응시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규정에 대해 하나하나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고 ‘많이 보셔서 다들 아시죠?’ 라는 식으로 설명을 생략한 부분이 있었고 응시 중 퇴실이 가능한지 불가한지 감독관 본인이 숙지하고 있지 않아 ‘아무래도 안되겠죠’ 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응시자들에게 혼동을 주었습니다. 시험 전 답안지 뒷면 서명에 관한 안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시험 응시중 한 명 한 명 응시자에게 말을 걸어 이 부분을 안내했는데 소음으로 인해 상당 시간 시험에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감독관 경험이 처음이시라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실수입니다. 가장 불쾌했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신분증을 통한 본인 확인 과정에서 ‘(사람들)얼굴이 똑같애. 요즘은 다 성형을 하니까’ 라는 불필요한 언행을 했다는 점입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자면 제 앞자리 여성 분 신분증을 확인하고 제 자리로 오셔서 제 얼굴은 보지않고 제 신분증의 사진만 보고 지나가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얼굴이 똑같다’는 표현이 제 사진과 제 얼굴이 똑같다는 걸 제가 오해한게 아니라 앞자리 여성 분과 제가 성형을 해서 얼굴이 똑같아 보인다는 조롱조의 말투였다는 말입니다.
관리본부에서 감독관 한명 한명의 행동을 케어할 수 없다는 점 압니다. 그래도 최소한 시험 규정에 관한 정확한 숙지와 더불어 시험 진행과 관계없는, 불필요한 행동이나 무례한 말을 응시자에게 하지 않도록 교육에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