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문의글 보고 글 남깁니다. 테샛 위원회가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려고 50% 환불 조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테샛 측에서도 시험 당일 고사장이 폐쇄되거나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시험 유지가 어려운 상황임도 알고 있습니다. 주최측도 수험생들도 모두 어려운 상황이에요.

다만,
다른 국가공인 시험과는 다른 대처(왜 테샛 규정에 따르면 전액환불을 못 받고, 다른 시험은 전액 환불이 가능한가),
60회차 시험 실시 전에 50% 환불 외에 시험응시권 의견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음,
다른 문의글에서는 시험 이후에 응시권 관련 논의한다는 문의글 답변,
시험 이후 61회차 공지와 함께 논의 결과 알려준다는 답변했으나 내용 없음(공지X),
관련한 사항을 추가로 사람들이 문의했으나 논의중이라고 답변,
9월 테샛 관련 공지가 어제 업로드되었으나 시험응시권과 같은 논의 결과는 포함하고 있지 않음.

위 같은 상황입니다.
우선 61회차 시험 신청해놓고 시험응시권 관련한 공지가 나올 줄 알고 매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하면서 기다렸는데 공지는 하나도 없고 오늘 보니 이전 회차 환불이 되어있더라구요. 최종 50% 환불 결론 났다는 것도 아래 문의글 보고 알았네요. 공지사항에 시험응시권 불가하고 50% 환불로 결정됐다고 추가라도 해주시길...억울하시겠지만 수험생 입장에서도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