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테샛 출제 기준에 대해
2012. 01. 14
테샛위원회는 최근 자문회의와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해 주니어 테샛의 출제기준을 확정했습니다.
주니어 테샛이 검증하는 경제이해력은 청소년으로서 경제 기초 정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테샛은 이러한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경제 전반의 내용요소를 선정한 후 전문가 설문조사를 거쳐 아래와 같이 내용요소 중요도를 평가했습니다.5점 만점으로 평가된 아래의 내용요소별 중요도는 앞으로 주니어 테샛을 출제할 때 문항 배분 기준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중학교 교과서의 내용이 아닌 경제 전반의 내용요소를 모두 포함해 중요도를 평가한 것은 주니어 테샛의 검증 내용을 경제교과서가 아닌 청소년으로서 알아야할 경제 기초 소양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전문가 자문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설문조사에서 중학교 수준을 벗어나는 내용요소는 대부분 중요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되어 주니어 테샛은 결국 중학교 교과서(미시 거시 모두 들어가는 2009년 개정 교과서) 내용을 거의 따른다고 보면 됩니다.
아울러 테샛위원회는 주니어 테샛의 300점(50문항) 구성 비율을 당초 경제 150점(25문항) 금융 150점(25문항)에서 경제 200점(33문항) 금융 100점(17문항)으로 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 주니어 테샛 자문회의에서 경제교육 전문가들이 청소년 경제·금융 이해력검증시험의 출제 기준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호 서울교대 교수,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테샛위원장), 천규승 KDI 전문위원, 오영수 경북대 교수, 김진성 하나고 교장, 한진수 경인교대 교수, 박주병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장.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