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 3월, 4월 시험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잇따라 연기되어 5월23일 치러질 예정이라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시험이 연기되면서 3월, 4월 시험용으로 확보해 놓았던 고사장이 정부의 단체시험 중단 지시와 학교 사정 등으로 인해 부득이 취소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3월과 4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수험생들이 선택했던 고사장이 변경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특정 고사장의 경우, 응시접수 인원 초과로 인해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여러 변경 사안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