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시험 성적표 다시 발급해 드립니다.
2009. 07. 031회 테샛 응시자님께
지난해 11월 실시된 제1회 테샛시험의 65번 자사주관련문제가 정답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태샛위원회는 65번 문제를 응시자 전원 정답으로 처리하고 1회 응시자분들이 4일 오전 10시부터 성적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테샛 문항에 오류가 발생한데 대해 수험생 여려분들에게 깊이 사과 드립니다. 아울러 테샛 문항을 더욱 철저하게 검수해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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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1회 65번>자사주 매입(stock repurchase)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틀린 것은?
① 순이익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경우 자사주를 매입하면 배당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② 주식의 가격이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 온다.
③ 자사주 매입은 그 기업의 주식이 과소평가되어 있다는 긍정적 신호(signal)가 될 수도 있다.
④ 자사주를 매입하면 부채비율이 높아져서 자본구조가 악화된다.
⑤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이 많은 기업이 주주가치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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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1회 기출문제 중 자사주 매입과 관련한 위 문제의 정답을 당초 ④번으로 처리했습니다.그런데 최근 한 독자님이 ④번도 옳은 설명이라고 지적해 주셔서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다각도로 구해본 결과 문제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자사주를 매입하면 회계상 자산과 자본이 모두 감소해 부채비율이 높아집니다.자사주를 매입하면 현금 자산이 줄어들고 자본의 차감 형태로 표시되기 때문에 자본도 줄어듭니다. 부채비율은 '(부채/자본)×100'이므로 부채가 일정한 상태에서 분모인 자본이 줄어들기 때문에 부채비율은 높아지는 것입니다.
다만 부채가 없는 기업의 경우 부채비율이 제로여서 자사주를 매입하더라도 부채비율은 변하지 않습니다. 또④에서 자본구조가 악화된다는 표현이 틀렸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적정 자본구조(부채비율)에 대해 아직 학자들간에 합의된 기준이 없으므로 부채비율이 높아진다고 해서 모두 자본구조가 악화된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채가 없는 경우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이고 또 그동안(외환위기전) 우리 기업들의 부채비율이 높아 국내에서 자본구조 악화라는 말은 곧 부채비율 상승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온 것이 현실입니다.
④번 보기의 이러한 문제점과 다른 보기의 일부 논란이 있을 수 있는 표현 등을 모두 감안해 위 문항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응시생 모두 정답 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문제의 오류를 지적해 주신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오류가 발견되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