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 부는 경제열공‥테샛 `동영상 강좌` 3월 초 오픈
한경닷컴, 60회 강의분 준비

테샛(TESAT) 온라인 강좌가 3월 초 시작된다. 한경닷컴 교육센터는 지방 수험생과 기업 대학의 단체 수험생들을 위해 내달 초 오픈 목표로 온라인 강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은 현재 서울 신촌에서 16주 48시간 과정의오프라인 테샛 강좌반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이 구상 중인 온라인 강의는 회당 30분짜리 강좌 60회(총 30시간)로 테샛의 기출 문제를 해설하는 방식을 선택할 계획이다. 동영상은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금융아카데미 와우파에 탑재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관계자는 "단체로 수강하려는 기업 대학 회원들을 위해 게이트페이지(Gate Page)와 학습관리시스템(LMS)을 별도 지원,이들 단체가 테샛을 기존 교육과정과 연계해 사이버 연수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과정 문의는 한경닷컴 교육센터(02-718-4998,9)로 하면 된다.
<한경 2010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