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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테샛 특별반 개설한다

2015. 09. 03

한국외대, 테샛 특별반 개설한다

수강생 모집 중…10일 개강
테샛 추천교육기관인 한국경제TV 와우파가 한국외국어대 학생복지위원회와 손잡고 한국외대에 테샛 강좌를 개설한다.

‘가을학기 테샛 특별반’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주 1회 수업으로 총 9회(36시간) 진행된다. 미시 거시 국제 금융 등 경제이론에서부터 테샛에서 자주 출제되는 시사이슈, 기출문제 유형 등을 한꺼번에 공부할 수 있다.

강의는 와우파 전임강사인 최현성 씨가 맡는다. 오는 10일(목) 개강하며 모집 예정 인원은 40명 안팎이다. 

한국외대 이문동 캠퍼스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테샛 강좌엔 외대생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교 학생, 고등학생, 편입생,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등 테샛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이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18만원이며 교재와 자료집, 응시료 할인권도 증정한다. 자세한 교육내용 및 강의 일정은 와우파 홈페이지(tesat.wowf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53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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