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의 법칙
2026. 09. 22
① 경제성장과 실업은 양의 관계다.
② 공급은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
③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
④ 부자의 1실링과 가난한 자의 1실링은 같지 않다.
⑤ 인구는 기하급수, 식량 생산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
[해설] 세이의 법칙은 프랑스의 경제학자 장 바티스트 세이의 주장으로, ‘공급은 스스로 수요를 창출한다’는 말로 요약된다.
이는 어떤 재화를 공급하기만 하면 그 재화가 모두 팔린다는 의미가 아니다. 기업이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려면 노동·자본·토지 등의 생산요소를 이용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임금, 이자, 지대 등의 소득이 발생한다. 이렇게 발생한 소득은 다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구매력이 되어 수요로 이어진다. 즉, 생산 활동이 소득을 만들어 내고, 그 소득이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로 이어진다는 것이 세이의 법칙의 핵심이다.
반면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는 통화주의를 대표하는 밀턴 프리드먼의 주장과 관련이 있으며, ‘부자의 1실링과 가난한 자의 1실링은 같지 않다’는 소득에 따른 화폐의 한계효용 차이와 관련한 표현이다. 또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식량 생산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주장은 맬서스의 인구론과 관련이 있다. 정답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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