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현재 경제이해력 검증시험(TESAT)은 정부의 민간 자격시험을 공식 취득한 상태입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www.pqi.or.kr)은 지난 2월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2009년 민간 자격시험 등록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테샛이 공정성 객관성 등의 기준을 통과했다고 5월21일 발표했습니다.
현행 '자격기본법'에 따르면 자격시험을 시작한 지 1년 이상이 지났고 3회 이상 자격 검정을 한 실적이 있으면 국가 공인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해 11월 첫 시험을 치른 테샛은 오는 11월이면 국가 공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국가자격시험관련법에 따라 2010년초 테샛을 국가공인시험으로 등록 신청할 계획이며 등록여부는 심사결과에 따라 결정되므로 현재로서는 언제부터 국가공인자격시험이 된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