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공부방

1회 공매도 문제와 해설

2008. 12. 30

[오늘의 TESAT]



<문제>
주식을 빌려 시장에 매각한 다음 주가가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시장에서 되사서 갚는 것을 공매도라고 한다.공매도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사실과 다른 것은?
① 주가 하락을 예상한 투자전략이다.
② 선물을 매입하는 전략과 함께 구사할 수 있다.
③ 주가 하락을 장기간 지속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④ 결제 불이행이 발생하면 시장 체계에 혼란이 온다.
⑤ 결제 불이행을 막기 위해 일정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해설>주가 폭락의 주범으로 지목된 주식 공매도에 대한 금지 조치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한국경제신문 12월29일자 A26면)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아직 크고 공매도 금지로 인해 투자자들이 겪는 불편도 크지 않아 금융 당국이 공매도 금지 조치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공매도 (空賣渡,short selling)는 문제에도 나왔듯이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증권회사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시장에 판 다음 주가가 떨어지면 싼값에 주식을 되사서 증권회사에 빌린 주식을 갚는 투자기법이다. 일반적인 주식 투자와 달리 주가가 내려야 시세 차익을 얻는 셈이다.만일 예상과 달리 주가가 오를 경우 빌린 주식을 높은 가격에 사서 증권사에 되갚아야 하므로 주가가 오른 만큼 손해를 보게 된다.
증권시장에 공매도 제도를 도입한 것은 주가가 본질 가치에 빨리 접근토록 함으로써 거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이다.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경기가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거나 향후 경기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할 경우 거래없이 주가가 급락해 시장이 불안해 질 가능성도 높다.이에 따라 금융위기가 발생한 이후 미국은 물론 영국 네덜란드 호주 등 대부분의 나라들이 공매도를 일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공매도는 현물주식을 파는 것이므로 선물을 헤지(hedge)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예를들어 거래량이 적어 주식을 살 수 없는 상황이면 선물을 매입해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이므로 빌린 주식을 갚지 못하면 금융시스템 전체를 붕괴시키기도 한다.주식을 빌릴 때 담보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이 문제의 정답은 ③이다.주가 하락 효과는 장기간이 아니라 단기간에 나타난다.정답률은 26%로 의외로 많은 수험생들이 이 문제를 맞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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