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공부방

최신시사용어 알아둡시다.

2018. 02. 23

1. 넛지

넛지(nudge)’는 원래 ‘(특히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주의를 환기시키다라는 뜻의 영단어로 미국 시카고대의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와 법률가 캐스 선스타인이 공저한 넛지(Nudge)란 책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책에서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란 의미로 이 단어를 사용했다. 금지와 명령이 아닌 팔꿈치로 옆구리를 툭 치는 듯한 부드러운 권유로 타인의 바른 선택을 돕는 것이 넛지인 것이다. 넛지는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지만 유연하고 비강제적으로 접근하여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자유주의적 개입주의’(libertarian paternalism)에 바탕하고 있다.

 

2. 스톡옵션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일정수량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한을 인정해 영업이익 확대나 상장 등으로 주식값이 오르면 그 차익을 볼 수 있게 하는 보상제도다. 채용 당시 많은 임금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사업성이 높은 벤처기업의 경우 인재를 모을 때 많이 사용하는 제도다.

 

3. 애그플레이션

농업(agriculture)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신조어다. 농산물 가격 상승이 물가상승을 야기하는 현상을 말한다. 중국과 인도 등에서의 수요급증, 옥수수나 사탕수수를 이용한 바이오연료 붐으로 인해 수요은 급증하고 있는 반면 도시화에 따른 경작지 감소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한 작황부진으로 공급은 줄고 있는 상태 이다. 영국 경제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에서 처음 사용했다.

 

4. 곰의 포옹

매수자가 사전 경고 없이 목표 기업의 경영진에 편지를 보내 매수 제의를 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것이다. 마치 곰이 몰래 껴안듯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회사의 매수가격과 조건을 제시한다고 해서 이같은 이름이 붙었다.

 

5. 차등의결권제도

보통주 보다 의결권을 더 많이 가진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허용하는 제도이다. 차등의결권은 창업주가 자신의 지분율을 희석시키지 않고도 외부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6. 자산디플레이션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의 가치와 주식과 같은 금융자산의 가치가 동반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일본의 경우 1990년대 초 버블 경제 후 부동산 가격과 주가의 급격한 하락이 금융시스템의 부실로 이어져 이로 인해 실물경제의 침체가 지속되었다. 이러한 자산디플레이션 현상은 담보가치의 하락 금융경색 소비 및 투자 위축 경기침체 기업도산 증가 실업증대 자산 디플레이션 심화 장기적 복합불황으로 이어진다.

7. ITC(국제무역위원회)

주로 정부보조금을 받거나 덤핑으로 미국에 수출된 외국상품이 미 관련업계에 피해를 주었는지의 여부를 판정하는 일을 담당하는 미국 정부기구다. 미국 상무부가 먼저 외국 수입품에 대해 덤핑 및 상계관세율을 매기면 ITC는 이 수입품으로 인해 미국 업계가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만을 예비 및 최종판정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판정하게 된다.

 

8. 블랙스완(Black Swan)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지만 만약 발생할 경우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몰고 오는 사건을 말한다. 월가에서 투자분석가로 활동했던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2007년 출간한 "검은 백조 (The Black Swan)"라는 책에서 소개된 개념이다.

 

1697년 호주 대륙에서 검은 백조가 발견되면서 이 용어는 진귀하거나 절대로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실제 발생하거나 발견되는 현상들을 뜻하게 됐다.

 

블랙스완의 존재는 과거의 경험에 근거한 판단이 반드시 옳지는 않으며, 과거의 사건을 아무리 분석해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9. 액면분할

액면분할은 한 장의 증권을 여러 개의 소액증권으로 분할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컨대 5천 원짜리 주식 1장을 5백 원짜리 10장으로 분할하거나 100원짜리 50장으로 쪼개면 주권의 액면분할로 부른다. 액면분할은 증권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매매가 어려워질 경우 이를 잘게 쪼개 소액으로도 매매가 가능토록 하기 위해 실시한다.

 

10. 회색코뿔소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코뿔소는 멀리서도 눈에 잘 띄며 진동만으로도 움직임을 느낄 수 있지만 정작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거나 대처 방법을 알지 못해 일부러 무시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2018년 이후 중국 경제의 성장률보다는 신용 위기라는 '회색 코뿔소'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중국 금융시장에서 부채 급증의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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