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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테샛 대학부분 대상-전북대 국병욱"테샛은 경제·시사 공부의 빈 틈 찾아 보완해 줘"

2014. 10. 14

"테샛은 경제·시사 공부의 빈 틈 찾아 보완해 줘"

S급 딴 뒤에도 계속 응시
경제 이해력 높이고 취업 준비하는 데 큰 도움
생글생글 퀴즈도 꾸준히 풀어





“테샛은 경제이해력의 제고와 취업 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줬습니다.”

지난달 치러진 23회 테샛에서 293점으로 공동 1등의 영예를 차지한 국병욱 씨(전북대 경영 4·사진)의 얘기다. 국씨는 군 복무 중이던 2012년 2월 테샛(14회)에 처음 응시했다.

군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공부해 2급을 받았지만 상경계가 전공인 만큼 아쉬움이 컸다. 이후 S급을 목표로 꾸준히 도전해 16회(2012년 8월) 시험 때 드디어 S급을 획득했다.
국씨는 S급을 딴 후에도 테샛 응시를 계속했다. “최고 등급을 따기 위해 공부하면서 테샛만큼 경제와 시사 이슈를 이해하는 데 도움되는 시험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이론 등을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었고 취업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는 특히 “테샛을 준비하면서 ‘이런 뜻도 있었구나’ ‘이런 점을 내가 간과했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며 “공부의 빈틈을 찾아줘 정말 좋았다”고 강조했다. 국씨는 S등급 취득 후에도 계속 테샛에 도전, 마침내 대상을 받게 됐다.
 그는 23회 테샛 시사경제·경영 파트에 출제된 예금보험제도 문제를 풀면서 놓쳤던 사실을 또 하나 발견했다. 예금보험제도는 여러 번 출제됐고 익숙한 제도여서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제도 자체의 의미는 알고 있었기에 기금 운영이 당연히 고정보험료제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금융사의 신용도에 따라 납부하는 예금보험료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국씨는 “시험을 치르지 않고 단순히 이 내용을 기사로만 읽었다면 지나쳤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테샛은 저에게 정말 특별하고 유용한 시험”이라고 전했다.
테샛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에게 추천할 만한 경제학 책을 물었더니 그는 “다양한 준비서적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무엇보다 ‘맨큐의 경제학 원론’과 이준구 교수의 ‘경제학 들어가기’ 등 원론 서적을 권하고 싶다”고 귀띔했다. 탄탄하고 명확한 경제개념이 머리 속에 잡히면 기출문제집 등으로 확인하면서 체크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국씨는 “S급을 획득한 이후 지금도 틈나면 원론 책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한 번 정독했더라도 잊어버리거나 경제 개념끼리 섞여서 혼란이 올 수 있는데, 다시 보면서 경제이론 등을 명확하게 하는 데 아주 좋습니다”고 덧붙였다.
 시사 경제 파트는 한국경제신문을 꾸준히 구독하면서 준비했다. 특히 주요 경제 관련 이슈와 사설을 집중적으로 읽었다.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도 시사 이슈를 쉽게 풀어써줘 유익했다. 한국경제신문이 발간하는 주간 청소년 경제신문인 ‘생글생글’에 매주 게재되는 경제금융상식 퀴즈도 꼼꼼히 풀어봤다.
대학 졸업반인 국씨는 금융 공기업 취업이 목표다. 그는 “제가 갖고 있는 경제학 지식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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