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17회 테샛 고교생 대상 - 정신여고 이주은

2014. 08. 27

"경제 개념 정확히 알고 기본 탄탄히 다져 테샛 고득점"

이주은양(정신여고 17회 테샛 고교 대상 S)

 

고등학교 과목의 하나로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 좀 더 공부해보고 싶어 관련 책을 조금씩 사들이다 보니 보다 심층적인 학습으로 이어졌다. 특히 경제를 보다 깊이 공부해 봐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여름 참가한 KDI 경제교실을 통해서였다.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조금이나마 경제적 사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학교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자극도 받았다.

그 이후로 경제 공부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했다. 어려웠지만 처음에 이해 가지 않았던 내용이 마침내 어떤 의미인지 깨달았을 때 느낀 기쁨이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개념을 정확히 하여 기본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었다. 교내 경제 동아리 내 스터디 모임에서 1학년 후배들의 질문에 답해주며 개념을 다시 한 번 다잡을 수 있었다. 또한 공부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수정해 나갔다. 학습 속도가 느린 편이라 공부 양은 많이 잡지 않는 대신, 한 페이지를 읽더라도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히 짚고 넘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경제를 공부하며 익힌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은 학교 시험에 대비할 때에도 도움이 되었다.

테샛 준비를 시작한 것은 지난여름부터였다. 처음 테샛 기출문제집을 구입해 풀어 보니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경제 교과서나 원론 책을 중심으로 공부해 시사 부문이 부족했다. 이를 보완하고자 신문을 꾸준히 읽기 시작했다. 특히 한국경제신문이 발간하는 주간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을 읽은 게 큰 도움이 되었다. 신문을 읽다가 더 알아보고 싶은 단어를 발견할 때면 노트에 빠짐없이 기록해 두었다가 쉬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다. 테샛 시험 전날에는 나만의 시사 용어 리스트를 보며 점검했다.

테샛을 준비하며 힘든 점도 많았지만 그만큼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해 나갈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겨울은 시상식 때 선물로 받은 새뮤얼슨의 경제학을 비롯한 여러 경제학 책들을 읽으며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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