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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테샛` 시상 대폭 확대…부산ㆍ대구ㆍ대전ㆍ광주 고사장 신설

2012. 03. 15

주니어 테샛` 시상 대폭 확대…부산ㆍ대구ㆍ대전ㆍ광주 고사장 신설
동아리 대항전도 실시…2회 시험 5월13일
 
 













지난 2월 서울 한국경제TV 와우파 강의실에서 열린 '주니어 테샛' 설명회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한진수 경인교대 교수의 강의를 듣고 있다. /한경DB

중학생과 초등학생 고학년 눈높이에 맞춘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주니어 테샛(J-TESAT)’ 시상제도가 대폭 확대되고 동아리 대항전도 실시된다. 또 고사장도 서울 외에 인천 수원 부산 대구 대전 광주로 늘어난다.

테샛위원회는 5월13일(일요일) 시행되는 제2회 주니어 테샛부터는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을 크게 늘리고 동아리 대항전도 신설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의 경우 대상은 성적 최우수자 2명(중학생과 초등학생 각각 1명)에게 주어지며 상장과 상패,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시상된다. 최우수상도 2명(중학생과 초등학생 각각 1명)으로 상장과 상패,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우수상은 4명(중학생과 초등학생 각각 2명)으로 상장과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시상된다. 이 밖에 1급 이상자 전원에겐 우수상 상장이, 2급 이상에겐 장려상 상장이 수여된다.

동아리 대항전은 5명 이상의 회원이 모여 신청하면 시험에 응시한 동아리 회원 중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5명의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상이 주어진다. 동아리 회원은 같은 학교 학생들이든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든 모두 가능하다.

회원들 학년이 달라도 무방하며,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모여서 만든 동아리도 신청할 수 있다. 동아리 대항전에 참가하려면 팀원 명단을 이메일(tesat@hankyung.com)로 보내고 응시 원서를 개별 회원별로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동아리 대항전 신청서는 테샛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동아리 대항전에선 평균 점수가 가장 높은 1개팀에 대상(상장, 상패,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또 최우수상 1개팀(상장, 상패,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우수상 2개팀(상장,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에게 상이 주어진다.

제2회 주니어 테샛은 5월13일 치러진다. 원서 접수는 4월1일부터 5월1일까지이며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주니어 테샛의 검증 분야는 경제이론과 금융지식 등 2개 영역이다. 5지선다형 50문항이며, 시험시간은 60분이다. 문제 난이도는 중학교 사회교과서 경제영역과 금융감독원 금융교육표준안 내용 수준이다. 출제영역별로는 경제 33문항, 금융 17문항이며 배점은 경제 200점, 금융 100점 등 300점 만점이다.

단순 지식보다 이해와 추론, 분석력을 검증하는 문항에 중점을 둔다. 주니어 테샛이 평가하고자 하는 경제이해력은 ‘청소년으로서 기초적인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런 검증 목적에 따라 주니어 테샛은 총점(만점 300점) 기준으로 S, 1, 2, 3급 등 등급을 부여한다.

테샛위원회 측은 “주니어 테샛은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시험인 테샛을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한 청소년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이라며 “청소년들이 경제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경제지력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학입시에서 논술과 수시, 입학사정관제 모집 비중이 커지고 있어 주니어 테샛은 중장기적으로 특목고 등 명문고 입학과 대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360-4055, tesat@hankyung.com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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