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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이 증권사 취업알선까지"

2011. 12. 22

[국가공인 1호 경제·경영시험 TESAT]

 "테샛이 증권사 취업알선까지"

고득점자 초청…삼성·한국투자證 등 설명회
 
 









한국경제신문은 20일 테샛 성적우수자들을 초청해 삼성증권 입사를 위한 정보를 나누는 '잡 콘서트'를 열었다.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삼성증권 관계자들과 활짝 웃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삼성증권 입사 때 PT-토론면접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인턴십을 한 학생 중 정식 채용에서 떨어지는 사람들의 탈락 이유는 뭔가요.”

지난 20일 한국경제신문 3층 강의실. 한파의 날씨에도 강의실 안은 3시간 내내 증권사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테샛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증권사 인사담당자와 신입사원들을 초청, 2012년도 증권사 입사를 위한 정보를 나누는 ‘한경 증권 잡콘서트’를 열었다.

20일 삼성증권에 이어 21일 한국투자증권, 22일 현대차 계열의 HMC투자증권 인사담당자들이 와서 직접 내년도 채용 계획을 설명한다.

또 신입사원들은 입사 준비 과정과 면접 때 나온 질문들을 소개하며 취업 노하우를 알려준다.

첫날 삼성증권 잡콘서트에는 5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숙명여대에 다니는 노큰힘 씨는 “분위기가 산만하지 않고 얼굴을 마주 대하고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창원에서 올라온 김후철 씨는 “지방에서는 잘 들을 수 없는 고급 정보를 직접 인사담당자에게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올 2월 삼성증권에 입사한 서초지점의 이상기 씨(27)와 제기동지점의 김수지 씨(25)는 인턴 경험과 삼성직무적성검사인 SSAT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씨는 “인턴 경험을 통해 회사의 분위기, 직무에 대해 잘 알게 됐다”며 “가능하면 다른 스펙을 쌓기보다 인턴을 하는 데 더 공을 들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권장혁 인사과장은 “대학 리크루팅에선 질문이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많은 질문을 받아보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경 경제교육연구소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테샛 우수자를 대상으로 방학 중 ‘한경 금융 잡콘서트’를 월 1회씩 열 계획이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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