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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으로 우수상 받은 ING생명 BA팀…"테샛은 방카슈랑스 시대에 맞춤형 시험"

2015. 12. 10
31회 테샛 단체전에 도전한 ING생명 BA 채널부 직원들이 시상식 후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사석빈, 차민석, 이의찬, 김상진 씨. 장두원 인턴기자 seigichang@yonsei.ac.kr 

31회 테샛 단체전에 도전한 ING생명 BA 채널부 직원들이 시상식 후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사석빈, 차민석, 이의찬, 김상진 씨. 장두원 인턴기자 seigichang@yonsei.ac.kr


“생명보험사 직원은 업무 특성상 은행 직원과의 상담이 많아 높은 수준의 금융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경영진도 전문적인 역량 확보를 통한 재무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NG생명보험 BA(방카슈랑스) 채널부를 이끌고 있는 이의찬 부장은 경제지식과 금융상품에 관한 전문지식을 키우기 위해 올해 초부터 직원들과 함께 테샛 스터디 모임을 꾸려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장은 “부서 특성상 경제·금융지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테샛은 경제·금융 공부의 동기를 부여하는 훌륭한 자극제”라고 했다. 

그는 “가정을 꾸린 가장도 자기계발의 열정과 학습 의지가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음을 입증하고 싶었다”며 “테샛은 방카슈랑스 시대의 맞춤형 시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테샛에 응시한 직원들은 경제나 경영학 외에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도 많다”고 전했다. 

ING생명보험 BA 채널부는 부장, 차장, 사원 28명이 지난 11월15일 치러진 31회 테샛 동아리대항전에 출전해 일반부 단체전 우수상을 차지했다. 상위 5명(이의찬 김상진 사석빈 차민석 이병복)의 평균 점수는 229.6점(300점 만점)으로, 오래전에 대학을 졸업한 일반인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점수다.

김상진 차장은 “경제신문의 경제·산업·국제면이 테샛 준비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틈틈이 기출문제를 풀어본 덕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차민석·사석빈 차장은 “방카슈랑스에서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테샛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BA는 방카슈랑스의 줄임말로 은행과 보험사가 상호 제휴와 업무 협력을 통해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금융 결합 형태를 의미한다. 1986년 프랑스에서 방카슈랑스 상품을 처음으로 판매했고, 국내에선 1997년 도입했다. ING생명은 국민·신한·하나·농협·기업·씨티 등 여러 은행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있다. 방카슈랑스 시대에는 업무 관련자의 폭넓은 금융·경제지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조혜리 연구원/장두원 인턴기자 hyerij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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