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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핵심 개념 선정…3급 따기 쉬워진다

2015. 01. 15

주요 시사용어도 선정…분기별 업데이트
테샛 초보자들 시험 준비에 큰 도움될 듯

테샛 금융문항 자문회의가 최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이 원하는 경제지식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테샛 금융문항 자문회의가 최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이 원하는 경제지식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테샛(경제이해력검증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테샛의 핵심 경제·경영 개념이 선정됐다. 또 테샛 수험생들이 출제범위를 궁금해하는 시사경제 영역의 시사용어도 구체적으로 선정돼 공지됐다.

테샛을 주관하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테샛의 출제범위가 넓어 시험 준비에 어려움이 있다는 수험생들의 의견을 감안해 이같이 핵심 개념을 선정, 14일 홈페이지(www.tesat.or.kr)를 통해 공지했다.

이번에 선정된 핵심개념은 테샛이 검증하고자 하는 경제이해력의 정의를 따르면서 지난 6년간 테샛에 출제된 문항 중 출제빈도가 높았던 문항의 개념들로 구성됐다. 경제이론의 경우 희소성과 선택, 기회비용, 매몰비용, 시장경제 등 기초개념은 대부분 핵심 개념에 포함됐다. 미시에서는 수요 공급의 원리와 시장실패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개념이 선정됐고, 거시 국제에서는 국민소득 경기안정화정책 실업 물가 환율에서 주로 선정됐다. 반면 교과서에서는 중요하게 다루지만 현실 경제 해석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 소비자이론의 소득효과 대체효과, 생산요소시장 이론의 요소가격이론, 거시의 IS,LM곡선 등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시경제의 고전학파 케인스학파의 차이도 기본개념 정도를 알면 된다.

시사경제·경영에선 출제영역을 구체적으로 구분해 중요 개념을 제시했다. 재무(금융), 회계, 법제도, 순수시사(일반시사 금융시사용어) 등으로 크게 구분한 후 재무 회계 등 이론 영역은 핵심 개념을 제시하고, 순수시사는 일반시사용어 금융시사용어로 구분해 약 150개의 시사용어를 선정 공지했다. 시사용어를 출제하는 것은 이들 용어를 모르고는 경제 정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사 용어는 경제 정보 이해에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라는 기준에 따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테샛위원회가 이처럼 핵심개념을 공지함에 따라 테샛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로선 보다 효율적으로 시험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점 취득, 승진, 졸업 등을 위해 3급을 목표로 하는 학점은행제 학생, 직장인, 대학생들은 목표 등급을 보다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시사경제를 포함한 전 영역에 대해 핵심개념을 선정했다”며 “경제 초보자들은 이를 참고해 시험을 준비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제교육연구소는 세부 출제영역과 개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산업계 관계자를 초청, 자문회의를 열어 시사영역에 주로 포함되는 금융문항의 출제기준과 핵심 개념을 마련했다. 테샛위원회는 수험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이번에 핵심 개념을 선정하고 출제기준을 명확히 했으나 시험 범위가 늘어나거나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테샛 핵심 개념은 홈페이지 공지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2015년 01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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