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박찬 신한은행 부행장 "경제 금융지식 습득에 유용한 수단"

2009. 04. 13
박찬 신한은행 부행장 "경제 금융지식 습득에 유용한 수단"

테샛은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과 현실 사이의 갭을 좁히는 데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특히 훌륭한 금융맨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경우 테샛에서 측정하는 경제 금융지식을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신한은행에서도 테샛을 신입사원 채용이나 교육 과정에 적극 활용할 생각입니다。”
박찬 신한은행 부행장(경영지원그룹총괄)은 테샛의 열렬한 팬이다。그는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테샛이 대학생은 물론 온 국민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력을 키워주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테샛을 ‘시장경제 지킴이’라고 치켜세웠다。
박 부행장은 특히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의 경우 우리나라 경제의 앞날을 이끌어갈 재목으로서 역량을 갖춰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이 매우 떨어지는 게 현실”이라며 “이는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과 현실 간의 괴리가 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이 때문에 기업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경우 영어능력이나 학점 등 외부 스펙은 매우 우수할지 몰라도 당장 현장에 투입할 경우 업무에 대한 기초 이해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실제 신한은행에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겉으로 나타난 스펙은 아주 뛰어나지만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은 대체적으로 학교에서 배운 이론 수준 정도로 낮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박 부행장은 따라서 “대학 강단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다른 차원에서라도 대학생들에게 현실 경제 지식을 폭넓게 습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측면에서 테샛은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유용한 수단”이라고 말했다。그는 신한은행의 경우 이 같은 필요성을 인식해 최근 치러진 테샛 2차 시험에 신입사원 108명을 단체 응시하도록 했다。
박 부행장은 “테샛을 치른 신입사원들한테 물어보니 문제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는 풀 수 없는 현실 경제에 대한 심도있고 포괄적인 문제들이 적지 않아 본인들 스스로가 경제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한다”고 전했다。그는 “은행의 경우 신입 직원이 대부분 영업점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당장 이번 테샛 결과를 직무 배치에 반영하기 힘들지만 향후 본점 발령이나 특수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사내 선발할 때 참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 부행장은 또 “직원들이 테샛을 통해 경제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생각도 갖고 있다”며 “사내 승진 시험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테샛을 승진 시험으로 도입하기는 쉽지 않지만 신입 직원 채용시험 과목 중 하나로 채택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TESAT 시험일정
  • 단체응시 안내
  • 접수확인 및 수정
  • TESAT 통계자료
  • TESAT 공부방
  • FAQ
  •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