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34회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 참가후기-2

2020. 03. 04
'평소 심리와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경제가 심리적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케인즈공식의 투자 심리를 통해경제가 심리적 영향을 받는 것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로 경제학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생글생글을 통해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열린다는 기사를 보게 되어 고민없이 신청했습니다. 현재 유학 중인 중국에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영학 캠프 내지는 경제학에 박식하신 분에게 강의 들을 기회가 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캠프가 더욱 귀한 시간으로 다가왔고 주어진 기회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첫 강연은 조성훈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님의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강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이해하기 쉽고 빠져들게만드는 강의를 이끌어주신 덕분에 미시경제학에 대한 설명을 머릿속에 그려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팩트’인줄 알았던 필립스 커브가 단지 ‘현상’에 불과하다는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경제를 바라볼 때 막연히 어떤 사실로 순응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critical thinking 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유익한 강의였다. 또한 왜 한국에는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애플과 같은 기업들이 나오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뒤이어 존 리 메르츠자산운용 CEO와의 만남을 통해 주식 투자의 적절한 시기와 중요성, 올바른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다. 주식은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진이 얼마나 투명하고 능력있는지, 즉 CEO의 생각을 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주식투자의위험성 때문에 주식투자는 그저 아득하게만 느껴졌었는데, 올바른 주식투자 방법을 듣고 나서는 주식투자에 대한 선입견과 두려움을 떨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송도 학사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난 뒤,  같은 조원들과 모여 탈원전을 주제로 갑론을박을 나누면서 진지한 토론을 했습니다. 대망의 발표 시간에 다른 조의 발표를 경청하면서 그들의 강한 에너지에 복받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경제학 용어에서부터한국토지주택공가, 각 단체의 노조 대표 등을 연상시키는 멋진 발표력을 보여준 발표자들은 경제학에 지식이 깊고 풍부해보였고, 여러 면에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멘토들과의 대화와 입시 멘토링은 동기 부여가 많이 되었으며 얻어간 것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훗날 한경경제경영 캠프의 멘토가 되어 다시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34회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 수료자 이다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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