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상산고 이성구 - 제 5회 한경 테샛 고교생 경제리더스 캠프 참가 후기

2014. 11. 27
***** 5회 고교생 경제 캠프 참가 후기 *****



‘제5회 한경 테샛 경제 리더스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 첫째는 그동안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과 둘째는 앞으로 펼쳐칠 내 인생에서 자신감을 느끼게 해줬다는 것이다.

‘테샛 경제 리더스 캠프’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리라고 느낄 만큼 굉장한 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캠프가 시작하기 전만 해도 ‘대학 교수님들의 수준 높은 경제 수업을 어떻게 듣지?’ 하는 그저 막연한 생각만 있었다. 하지만 이승훈 교수님의 수업이 시작하자마자 그런 생각은 날아가고 신문에서 어렵게만 보였던 경제용어들이 친숙해지는 것을 느꼈다.

또 정재호 교수님은 거시와 미시를 넘나들고 앞으로의 경제 공부에 대한 조언까지 해주셔서 경제 탐구에 대한 의욕도 고취됐다. 강현철 연구위원님이 시사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도 알려주시니 하루 만에 미시와 거시 그리고 시사경제를 훑어보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모의 테샛을 치르고 시네마노믹스 강좌 시간에 영화를 보면서도 경제원리에 연결하는 얘기를 들을 때 ‘내가 지금까지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멘붕’이 됐을 무렵 대학생 선배들과의 시간이 되었다. 한재혁 멘토(서울대 경영 1)가 ‘너희가 안된다고 좌절할 만큼 그렇게 열심히 공부 해봤니?’ 라는 질문을 던질 때 자신이 부끄러웠다. 어쩌면 경제 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고 성적이 나오기를 바라면서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좌절했으니 말이다. 확신을 갖기 위해 김기범 멘토(서울대 역사교육 2)에게 앞으로의 길을 물었다. 답은 ‘절실하면 뭐든 나온다. 네가 가고싶은 길을 가라’ 였다. 얼굴이 빨개졌다. 부끄러움 때문이 아니었다. 내 길에 대한 확신이 섰다. 이런 좋은 기회를 준 한국경제신문사에 감사드리며 후에 이 캠프가 내 인생을 바꿔 놓았다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 ‘우물 밖의 개구리’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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